울산시와 국토교통부는 대중교통비를 20~53%를 절감할 수 있는 K-패스 사업을 5월부터 시행한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최대 60회까지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 지출액의 일정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카드다. K-패스는 도보·자전거 이동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환급하는 방식인 알뜰교통카드를 확대 개편한 사업이다. 예를 들어 매월 대중교통비로 평균 5만원을 지출하는 사람이라면, 이동거리와는 관계없이 일반 1만원, 청년 1만 5000원, 저소득층은 2만 6500원을 돌려받아 연간 12~31만 8000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 여기에 카드사의 추가 할인혜택까지 고려하면 교통비 절감 효과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환급은 현금, 마일리지, 카드공제 등의 방식으로 이..
#8월1일 #시내버스 #요금인상 일반버스 1250원에서 1500원으로 250원 인상 직행 좌석버스는 현재 2080원에서 2300원으로 220원 오른다. 현재 900원인 지선버스, 880원인 마을버스는 각각 1000원으로 인상돼 요금이 똑같아진다. KTX울산역 연계 리무진 버스는 3500원에서 3900원으로 400원 오르는 대신, 심야 할증요금(4100원)이 폐지돼 주야간 요금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 밖에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도 결제 편의성 등을 고려해 교통카드 기준 일반버스와 직행 좌석버스 요금이 100∼130원 인상된다. #울산 #울산시내버스 #요금인상 #울산버스 #울산알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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