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부산 #시외버스 #운행중단 울산과 부산 노포동, 동래를 오가는 시외 직행버스가 다음달 1일부터 운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해남부선 개통으로 승객이 줄어든 게 이유인데, 심야버스 이용자 등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이 노선을 맡은 경남 양산의 버스업체가 수익성 악화로 다음달부터 휴업을 결정하였습니다. 해당 노선을 20년 넘게 운영했던 업체 측은 하루 버스 운행 횟수를 절반으로 줄였는데도 매달 수천만원의 적자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울산과 부산 해운대를 오가는 시외버스는 변동없이 운행을 계속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 #시외버스 #운행중단 #울산알리미 #푸른교통 #울산알리미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