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태화강 국가정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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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국가정원

 

2021년 5월 24일자에 촬영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향기 가득한 라벤더 꽃밭부터

활짝 만개한 꽃양귀비까지

시원하게 물줄기를 내뿜는

오산못 근처에는 5월 30일까지

산책하며 만나는 울산 디지털아트 전시회

빛의정원이 열리고 있어요!

울산의 대표적 자랑거리!

2020년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에 빛나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소개할까 해요!

십리대밭교는,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에 위치해 있는

십리대밭과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을 잇는

울산 태화강의 인도교 중 하나인데요.

십리대밭교는 울산광역시가 11억,

경남은행이 51억 2000만원으로

총 62억 2000만원을 들여 건설되었다고 해요!

태화강 국가정원을 가니

5월과 6월에 피는 꽃양귀비가 예쁘게 만개했던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예쁘게 사진촬영하는 시민분들이 많았어요!

여기는 라벤더향 가득한

라벤더꽃밭입니다.

촬영 당일 더위를 잠시 식혀줄

비가 내린 후라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다리가 보였는데요.

바로 모네의 다리 입니다.

다리 위에서 사진촬영하면

예쁘게 잘 나올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여기는 태화강국가정원안내센터

바로 앞에 위치한 오산못인데요.

폰 들고 사진촬영하시는 시민분들을

여러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명소가 있는데요

바로 은하수다리 입니다.

야간에는 예쁜 조명으로

연인과 가족 등 인기명소중 하나 입니다.

태화강을 따라 십리(약4km)에 걸쳐 펼쳐진

대나무 숲으로 오랜세월 자생해

온대나무를 활용한 자연정원.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강바람과

댓잎의 속삭임이 귀를 간질이는 도심 속

울산시민의 힐링공간입니다.

이번 주말 마스크 잘 쓰고

방역수칙 준수하며 태화강 국가정원

힐링여행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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