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울산 무가선 저상 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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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개통 예정인 수소트램 차량이

태화강국가정원 만남의 광장에서 26까지 전시됩니다.

이번에 전시되는 트램은 현대로템에서 제작한

수소 운행 방식의 무가선 트램으로,

현재 국내 기술로 실증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48킬로미터 구간에 이르는

트램 4개 노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1·2호선을 우선 착공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울산알리미 입니다!

오늘은 오는 26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입구에서 열리는

수소전기트램 전시회를 다녀왔는데요!

광역시 중 유일하게 지하철 하나 없는 울산!

트램은 도로 노면과 같은 높이의

레일을 설치하고 운행하는 차량 시스템으로,

전기 공급이 필요한 유가선 트램과

배터리나 수소로 운행하는 무가선 트램이라고 해요!

아직 정식으로 운행을 하기까지

여러가지 승인도 거쳐야 되고

개통은 2027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하철 보다는 공사비가 적게 들고

경제적 효율성과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며

안전성은 제한속도가 있는

전용노선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버스에 비해 위험이 낮다라고 하지만

해외가 아닌 우리나라의 경우는

차도에 트램과 자동차가 같이 달리면

차량과의 충돌 위험성이 있어 위험할거 같기도

하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만약 울산에 트램이 생긴다면

노면에 설치 되어서 승객접근성이 우수하고

차량 바닥 높이가 낮아 교통약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편의성이 강조 되어 보였습니다.

 

이번 수소전기트램 전시는

2021년 6월 26일까지

태화강국가정원 입구에서 진행됩니다.

#울산알리미 #소통 #울산 #울산트램 #무가선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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