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 두번째 기획 전시회! 이번 주말 미술관 데이트 어때!?

#울산시립미술관 #두번째기획전시

울산에서 한·중·일 동아시아 유명작가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울산시립미술관 두번째 기획 전시가 열렸다구!

영국 테이트모던,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마,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의 순회전시를 거쳐 
울산시립미술관에 도착한 기획전시 백남준의 시스틴 채플부터

오래 정주하지 못하고 이동하며 살아가는
현대 도시민들의 삶을 서식지를 찾아 
먼 여행을 떠나는 까마귀 떼에 비유한 XR랩 전시까지!

울산광역시거주라면 50% 관람료 할인도 받을 수 있어요!

이번 주말 울산시립미술관 데이트 어때!?

위치 : 울산 중구 도서관길72(북정동)
문의 : 052-211-3800

안녕하세요! 울산알리미 입니다.

오늘은 울산시립미술관의 두번째 기획전시를 소개하고자 해요!

울산시립미술관에서 2022년 9월 18일까지 열리는

예술 평화 0시의 현재와

2022년 7월 31일까지 열리는

정연두 오감도

7월 17일까지 열리는 21세기 천지창조 시스틴 채플까지

3개의 기획전시를 소개해드릴게요!

울산시립미술관에서 백남준의 시스틴 채플을

전시회를 만날 수 있어요!

시스틴 채플은 영구의 테이트모던,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모마,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의 순회전시를 거처 울산시립미술관에

전시중인데요!

​

1993년 베니스비엔날레에서 백남준에게 황금사자상을 안겨준

역사적인 작품이기도 해요!

40여대의 빔프로젝터에서 투사되는, 시공을 초월한 다양한

이미지들은 3차원의 공간을 가득 메우고 있어요!

 

2전시실의 21세기 천지창조 시스틴 채플을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사진에서 보시는 작품은

송동 작가의 ‘나의 도시’는 실제 중국의 각 가정에서 사용했던

문, 창문, 거울, 샹들리에, 카펫 등으로 제작된

가로 7m, 세로 5m, 높이 4.5m의 대형 설치작품이예요.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도시개발사업때 철거된

개별 가옥에서 수거한 해 온 것들로

재개발 당시 버려진 문들을 모아

새로운 가옥의 형상을 만들었다고 해요!

​

문을 이어 붙여 만든 벽체 너머 집 안으로 들어서면,

각종 전구와 샹들리에로

장식된 아늑하고 환상적인 실내를 마주할 수 있어요!

전시장 중앙 공중에 매달려 사방으로

휘황찬란한 빛을 산란시키는 샹들리에는 형형색색의

장식 오브제들이 더해져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전시중 하나인데요!

가까이 다가가 유심히 보게 되면

캔디같은 선명하고 화사한 색상의 조합이

우리가 부단히 소비하고 폐기하는

흔하디흔한 기성 플라스틱통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실상을 알게 되는 전시라고 해요!

이작품은 김승영 작가의 쓸다라는 작품인데요!

영상과 사운드, 오브제 설치, 관객의 행위가 총체적으로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을 이루는 공간으로

잠시 머물며 자신의 내면을 되돌아 보고,

성찰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라고 해요!

작품은 1990년 백남준이

서울 현대화랑 앞에서 샤먼이 돼

동료 예술가 요셉 보이스의 영혼을 위로하는

진혼굿을 벌인 순간을 담았으며,

동양의 샤먼을 통해 새로운 예술 세계를 제안한다.

국공립 미술관이 이처럼

세계적 유명작가의 작품을 기증받는 사례는

굉장히 드물다고 해요

해당 작품은 정연두 오감도로

울산시립미술관의 미디어아트 전용에서의 두번째 전시예요

오감도는 까마귀의 시선으로 바라본 울산의 모습을

담은 작품입니다.

오감도 전시를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등

최신 디지털기술을 이용하여 만든

실감미디어 체험 전용관이예요!

울산광역시거주라면 50%

관람료 할인도 받을 수 있다고하니까

신분증 챙기는거 잊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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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울산시립미술관 데이트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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