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는 사랑을 싣고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많은 지원과 관심 감사합니다!!!

#울산알리미 #시내버스는사랑을싣고 #행사종료

안녕하세요!

울산 소셜미디어 채널 울산알리미 입니다.

3월초부터 참가신청서를 받아 매칭된

커플을 대상으로 3월 18일(토)~19(일)까지

이틀 간 울산 중구 성안동 소재 카페 유카리에서

소개팅이 진행되었습니다.

18일 오전 11시부터 밤9시까지

19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아침, 점심, 저녁까지 거르며 울산알리미 대표인 제가

직접 참가자분들을 인솔하고 현장을 지켰습니다.

이번 참가자 대상은 시간대별로 나누어서 1대1로

서로 마주보며 대화를 이끌어 가셨습니다.

참가신청서를 기준으로 울산알리미가 직접 커플을

매칭시켰으며, 선정 기준은 성의있게 작성하시고

꼭 참여 할 의지가 강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틀간 총 30팀 가까이 행사 현장에 참여해주셨으며

단 한팀의 결석률 없이 모두 참석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종 결과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 알아가는 과정으로

현장에서 대화나누시고, 헤어지신분이 있으신 팀과

서로 연락처를 교환하시고 전시회 약속 및

식사 약속 등 다음 만남을 기약하신 팀이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올때는 혼자였으나, 나갈땐 둘이 된 커플이 많았습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주최자인 저로써 굉장히 뿌듯합니다.

1팀당 총 1시간 가량의 대화 시간을 드렸으며,

끝까지 시간을 채워서 자리를 지켜주신

이번 참가자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시내버스는 사랑을 싣고 소개팅 이벤트는

울산알리미가 직접 주최한 행사로써,

이번 행사는 울산시와는 관계가 없는데,

간혹 오해하시는분들이 계서서 다시 한번 언급드리자면,

이번 행사는 울산알리미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행사는 단 한푼의 예산없이

참가비도 받지 않고, 모든것이 무료로

진행되었습니다.^^

여성 공무원을 강제로 참여하는

그런 행사가 절대 아닙니다.

모두 본인이 직접 참가신청서를 작성해주시고

참여 해주신분들 입니다.

많은 남성신청자와 여성신청자분들이 지원해주셨지만

신청해주신 모든분들께 매칭 해드리려 했으나

성비가 맞지 않은 관계로 모두에게 기회를

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ㅠ

이번 행사 취지는 일에 바쁘고, 소개팅 자리의 기회가

없을뿐더러 울산에서는 이러한 이벤트를 주관하는

곳을 찾기 힘들어 울산알리미가 직접 마련했는데

조기마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 신청이 들어올 정도로

많은 울산시민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오늘 참가해주신 모든분들이 하나같이

이구동성으로 취지가 좋은거 같다며

2회, 3회 등 장기 행사로 계속 되어야겠다는

의견이 많아 2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빠른 시일내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보겠습니다.^^

물론 2회는 1회에 참석하지 못하신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울산알리미 운영진 대표를 궁금해하시는

시민분들이 많이 계셨고, 많은 질문을 주셨습니다. ^^

저도 솔로인입장으로 이런 이벤트를

많이 만들어 울산시민분들께 선택권을 드리고 싶고

제게 많은 관심을 주신다면 참여 할 의사도 있습니다.^^;;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간다는건 좋은일이니까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더욱 빛이 나는 행사가 될 것입니다!

2회는 1회때 참가하지 못하신 남성분들께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2회 공고가 공지된다면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소를 제공해주신 카페 유카리 사장님 감사드리고

전원 참석해주신 시민분들께도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 드리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수 있는 콘텐츠로 앞장서는 울산알리미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산 소셜미디어 채널 울산알리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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