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문화창고에서 만나는 클림프 명작들!! 미디어 아트로 만난다!! 구스타프 클림트

안녕하세요! 울산알리미 입니다. 4월 중순인데 벌써 여름이 다가온거처럼 날씨가 굉장히 더운 오후 입니다. 일교차가 심한 날씨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오늘은 5월이면 열릴 장생포 고래축제가 진행될 장생포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생포문화창고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바로 3층 미디어아트전시관에서 열리는 구스타프 클림트 황금빛으로 물들이다 작품인데요!

이달에 시작한 장생포 문화창고에서 열리는 이번 대형 미디어아트는 '구스타프 클림트-황금빛으로 물들이다'라는 제목으로 장생포문화창고 3층 미디어아트전시관에서 10월 15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클림트의 대표 작품을 3D 매핑기술을 활용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유명 작품을 선별, 빛과 음악으로 해석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펼쳐집니다.

선별된 4개의 주제 아래 '키스' '유디트' '생명의 나무' 등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화를 전시장의 벽, 기둥, 바닥 등 공간에 투사해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내면에 숨겨진 복잡한 창작 심리를 독창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라고 해요.

장생포 문화창고는 세계를 빛냈던 거장들을 선별해 새로운 시각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매년 미디어아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앞서 지난해에는 반 고흐 작품 중심으로 전시회를 가지기도 했었어요!. '반고흐 마스터피스'를 통해 수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새로운 문화예술을 제공하는 울산의 전시 명소로 자리 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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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스타프 클림트-황금빛으로 물들이다'로 울산 시민이 예술을 더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길 바라고 많은 울산시민분들이 방문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4층에는 시민창의광장으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AR기반 미로 MAZAR 체험존이 있는데요. 미로 형태로 되어 있어서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아요!

또한 큐브 애니메이션 상영관도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관람하면서 문화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재일 한국인작가 김일화 초대전 또한 전시되어 있어서 다양한 작품들을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어요!

장생포 문화창고는 세창 냉동창고 2차 테스트배드에서 시민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어 지금은 장생포의 새로운 문화의 보물창고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대표 관광명소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장생포 문화창고는 대중교통으로 246번, 256번, 406번, 808번 등 다양한 노선이 운행되고 있고, 충분한 주차공간도 있어 아이들과 또는 가족, 연인끼리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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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1일에는 14일까지 장생포 고래축제도 예정되어 있으니까 축제전 한번 방문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장생포 문화창고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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