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21일 시내버스 개편 후 더 불편해진 울산의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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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21일 울산 시내버스 전면 개편 후
노선번호 및 노선이 전면적으로 바뀌면서 
울산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노선개편 전보다 
오히려 더 불편해졌다는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1. 명촌차고지 위치가 인근 현대차 울산공장의 
출퇴근 시간과 맞물리면서 심한 정체를 빚어

2. 버스가 자주 오지 않기 때문에 환승 제한 시간인 40분을        
넘기기도 한다는 문제점 많아

3. 직행좌석 노선이나 일반버스로 차량을 운행하면서 
요금은 좌석요금과 동일하게 받는 지적도 많아

4. 아침 출,퇴근시간대 태화강역 정류장에서 버스 몰림 현상으로
출발시간이 지연되고 있다는 문제점 많아

5. 승객이 거의 타지 않는 순환 노선 빈차로 다니는 경우 많아

광역시 중 유일하게 지하철이 없는 울산광역시!! 
대중교통이라곤 시내버스뿐인데 노선은 개편전보다 더 줄어들었고, 
배차간격은 오히려 더 늘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과연 이번 시내버스 개편이 누구를 위한 개편일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제시해주세요!


#울산 #울산시내버스 #노선개편 #울산광역시 #울산알리미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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