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내버스 123번 126번 307번 9월말까지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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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내버스 123번 126번 307번 9월말까지 복구

​안녕하세요! 울산 소셜미디어 채널 울산알리미 입니다. 지하철이 없고 대중교통이 버스가 유일한 이 곳, 울산에서 트램 도입을 위해 추진했던 버스 노선개편이, 오히려 울산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발을 멈추게 하면서 굉장히 큰 불편함을 겪었는데요. 새로운 민선 9기가 취임하는 오는 7월부터 폐선된 일부 노선을 다시 원상복구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울산은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광역시임에도 불구하고, 시내버스 댓수가 1천대도 되지 않아 사실상 환승체계를 제대로 도입하기엔 애초부터 현실 불가능한 개편이었습니다. 서울처럼 한개 노선의 배차 간격이 10분 이내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지하철도 없는 도시에 목적지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없었던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서울에 비해 큰 면적으로 시내버스는 여러 곳으로 분산되어 있으며, 기차처럼 한꺼번에 몰아서 오는 버스 몰림 현상은 개편전과 전혀 달라진 게 없었습니다.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에 폐선 123, 126, 307번 3개 노선 부활을 오는 9월 말까지 완료하고, 노선 전면개편은 중기과제로 그다음 민영제로 운영되고 있는 시내버스 공영제는 장기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폐선된 123번, 126번, 307번 중 126번은 남구 야음·수암지역에서 동구로 운행했던 노선입니다. 

​123번과 307번은 천상·구영에서 동구로 가는 노선입니다. 

​우선 폐선된 일부 노선 복구, 중기과제로 환승체계·순환버스 노선 정리 등 노선 전면개편, 장기과제로 시내버스 공영제로 분리해 추진하겠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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